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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신대학교 한국어학당 한국어교원3급 양성과정 비대면교육 개강

총신대에서 한국어교사의 꿈을 펼쳐라

김주린 기자 | 입력 : 2021/02/04 [13:29]

[한권의책=김주린기자] 총신대학교 한국어학당(서울 동작구 사당동 위치)은 국내 및 해외에서 한국어교육 분야에 종사할 한국어강사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해 제 32기 온라인 한국어교원 양성과정을 오는 3월 10일 비대면교육으로 개강을 시작으로 5월 19일까지 10주 과정으로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작년 3월 개강 후 약 1년여간 개강하지 못했던 온라인 한국어교원 양성과정을 다시 시작한다.

 

총신대 한국어학당은‘21세기 글로벌 인재를 양성한다’라는 비젼과 목표를 세우고 2008년부터 지금까지 수백명의 다양한 국적과 연령을 가진 인재를 배출했다. "선교사역에 사명을 가진 많은 사람들이‘세상의 빛과 소금이 되는 젊은 지성’의 요람 총신대에서 한국어교사의 꿈을 펼치길 바란다.

 

  © 경기인터넷뉴스

 

총신대학교 한국어교원 양성과정은 세계 속 한류의 열풍에 힘입어 한국어를 배우려는 외국인들을 위해 외국어로서의 한국문화를 알릴 사명감을 지닌 전문 한국어교사의 양성을 목적으로 개설됐다.

 

특별히 온라인 과정은 오프라인 과정보다 시간이나 공간적인 제약이 적기 때문에 공부를 시작하는 미래 한국어 교사분들께 많은 편리함을 제공할 것이다.

 

총신대 한국어교원 양성과정은 한국어교원자격증3급 취득을 목표로 한국어교육 현장뿐만 아니라 문화사역, 선교사역 등에 필요한 다수의 전문 선교, 문화사역자 및 한국어강사를 배출해 왔다. 총신대 온라인 한국어교원 양성과정은 세계를 무대로 한국어를 지도할 한국어교사를 양성하는 체계적이고 검증받은 우수한 프로그램이다.

 

특히, 복음을 전하는 선교사님과 해외봉사자 분들의 아름다운 발걸음에 한국어교사는 좋은 선교 도구가 될 수 있다. 본 과정 수료 후에는 한국어교육능력시험에 응시할 자격이 부여되며 시험에 합격할 경우 문화체육관광부장관이 발급하는 한국어교원3급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다.

 

모집대상은 해외 선교사, 선교단체, 교회 다문화 가족봉사자로서 한국어를 지도하고자 하는 분, 현재 한국어교원에 종사하거나 향후 한국어교육 분야에사 종사하고자 하는 분, 향후 외국어로서의 한국어교육을 전공하고자 하는 분, 가르치는 직업을 목적으로 하시는 분, 교육 봉사활동, 경력단절여성 또는 재취업 목적을 가지고 계신 분이다.

 

한국어교사 양성과정 이론의 경우 국립국어원의 규정에 따라 한국어학, 일반언어학 및 응용언어학, 외국어로서의 한국어교육론, 한국문화 총 4개의 영역을 105강으로 구성해 진행을 하고 있다. 실습강의(20시간)는 온라인으로 강의참관 영상 시청 및 화상교육(ZOOM)을 이용한 모의수업을 진행한다.

 

총신대 한국어교원 양성과정은 국내 유수대학의 현직 한국어전공 교수진이 강의에 참여하여 비전과 사명감을 지닌 한국어교사가 배출되도록 뒷받침하고 있다.

 

온라인 강의는 총신대를 포함해 연세대, 이화여대, 서강대, 한양대, 경희대 등 9개 대학 14명의 유수한 교수들이 담당하고 있으며 수료 후에는 총신대학교 총장 명의의 수료증이 발급된다.

 

총신대 한국어학당 온라인 한국어교원 양성과정 수료자에 한해 한국어교육능력검정시험 대비 양성과정 및 기출문제 특강 40% 할인, 외국대학 등 한국어 강사가 필요한 기관에 추천, 본 과정을 우수한 성적으로 수료한 자에 한해 총신대 한국어학당 강사 지원시 가산점 부여, 한국어학당 인턴십 기회를 부여한다.

 

한국어교원3급 자격증을 취득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한국어교원 양성과정(120시간)을 이수해야 한다. 접수기간은 2021.02.01.~02.28 까지이다.

 

지원서 작성은 총신대학교 한국어학당 온라인 한국어교원 양성과정 홈페이지(www.ktchongshin.ac.kr)에서 다운로드해 작성한다. 입학에 대한 문의는 전화(070-4197-5746)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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