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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평화 초석은 한반도의 평화정착...DNZ 평화공원 조성으로 부터

경기·강원 THINK TANK 2022 FORUM...DMZ 신통일한국의 비전으로 밝혀

한철수기자 | 입력 : 2021/11/08 [10:15]

 

 

[뉴스=경기인터넷뉴스] ‘세계평화의 초석이 될 한반도 평화정착은 DMZ 평화공원조성으로부터라는 메시지를 중심으로 남북한의 화해와 화합의 평화무드를 만들어 가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포름(FORUM)이 있다. ‘UPF Think Tank 2022’포름조직위원회이다.

 

이 포름에 소속된 경기·강원 포럼조직위는 지난 7일 조직위 관계자 등 130명이 참가 해 한반도 안보 환경을 진단하고 남북관계 제도화 및 국민적 합의 기반 남북대화의 나아가야 할 방향 등을 제시하였다. 특히 이 제안을 실현하기 위해선 <DMZ 평화공원 조성> 이 가장 시급한 과제이며, 이를 위해 국제적 연대가 이루어져야 한다고 밝혔다.  

 

 

▲ 경기·강원 THINK TANK 2022 FORUM  © 경기인터넷뉴스



  

이날 포름에는 황보국 UPF 2지구회장이 ‘DMZ 신통일한국의 비전을 담다를 정책발표를 하였고 이어서 김형석 전)통일부 차관과 전영재 전)춘천 MBC 콘텐츠연구소장이 기조연설을 하였다.

 

황보국 회장은 한반도는 전쟁 전략에서 평화전략으로 바꾸어야 한다. 군사력과 경제력을 중심한 물리적인 힘을 앞세운 패권 정치전략이 시대를 이끌어 왔다. DMZ 접경지대에서 남북한 평화를 모색하는 국가 의제 첫째는 <DMZ세계공원><세계평화추모공원>을 조성해 나가는 것입니다. 둘째는 <평화 중립지구>를 지정해 나가는 것이다. 남북간 인적 물적 교류와 협력의 장을 만들어 낸다면 평화로운 남북통일의 물꼬가 트일 것으로 생각한다.” 고 발표를 했다.

 

▲  황보국 회장   ©

 

 

 

김형석 전 차관은 체제와 이념은 지워 버리고 일상적인 남북관계가 이루어지면 통일이 된다. 하지만 한반도 정세의 특성은 주변국과 연계되어 있다. 한반도는 동북아시아에 속하여 있지만 평화의 상징이 되기도 한다. 동서독은 동족간의 전쟁을 하지 않았다. 우리는 전쟁의 아픔으로 불신을 가지고 있다. 북한은 군사력을 통하여 그들의 목표를 달성하려고 한다. ··러도 한반도 입장을 보면 바이든 대통령 미국재건, 시진평 주석 중국의 꿈(일대일로), 푸틴 대통령 러시아 꿈(신동방정책)을 가지고 있다. 그들은 한반도의 안정을 원하고 있다. 한반도의 안정은 비무장지대 평화지대를 형성하는 것이다.” 고 의견을 제시했다.

 

 

▲ 김형석 전)차관     ©

 

 

전영재 전 소장은 한반도의 DMZ는 독일의 그뤼네스 반트를 뛰어 넘을 수 있을 것이다.

그뤼네스 반트는 1961년 동독이 설치한 철의 장막에 이어진 순찰로였고, 길이 1,393km에 면적은 17,000ha에 달한다. 이 냉전의 상징이 녹색 평화 지대가 설치되었고, 마침내 1991년 독일은 통일이 된다. 독일 희망의 땅을 지켜낸 시민의 힘은 자연보호에서 출발했다. 우리도 평화공원과 추모공원을 통해 통일이라는 희망을 가질 수 있다. “고 전했다.

 

 

▲ 전영재 전)소장     ©

 

 

 

이날 포럼은 경기·강원 Think Tank 2022 포럼 조직위원회/UPF 2지구가 주관하고 워싱턴타임즈·세계일보·경인일보·강원일보사가 후원한 가운데 문연아 천주평화연합 한국의장, 탐 맥데빗 워싱턴타임즈 재단 이사장, 정희택 세계일보 사장, 타난 티파웨스 주한 태국 공군무관이 축사가 있었으며 경기·강원지역 국회의원, 시장, 시의회 의장들의 축하영상을 보내왔다.

 

또한 포름은 지난 20215월부터 세계 정치·안보·식량·보건 전문가와 지도자들은 한반도 통일을 놓고 각 분야별 지지를 선언하고 있으며, 그동안 6차에 걸쳐 DMZ 내 평화생태공원, 세계평화추모공원, UN5사무국 유치를 내용으로 하는 세미나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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