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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의회, 2021회계연도 결산 심사 마무리

김주린 기자 | 입력 : 2022/10/31 [18:46]

 

[안양시의회=김주린기자] 안양시의회(의장 최병일)가 지난 10월 24일부터 27일까지 4일간 제279회 안양시의회 제1차 정례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이하 예결특위)를 개최해 2021회계연도 추진사업들의 성과에 대한 결산 종합심사를 마쳤다고 밝혔다.

 

장명희 위원장의 사회로 진행된 예결특위에서는 「2021회계연도 결산승인의 건」 및 「2021회계연도 예비비 지출 승인의 건」에 대해 면밀한 심사를 거쳐 원안대로 심의 가결했다.

 

  © 메타TV뉴스

 

2021회계연도 예산현액은 2조 1,277억 7,621만원으로 세입결산액은 2조 1,927억 7,161만원, 세출결산액은 1조 7,515억 2,822만원이고, 2021회계연도 예비비 지출결정액은 13건에 42억 6,943만원에 지출액 42억 3,175만원이다.

 

예결특위는 결산 심사과정에서 내실있는 성과보고서 작성 등 8건의 개선사항을 시정요구서로 채택하였고 모든 예산은 투명하고 합리적으로 집행하여 예산편성의 목적과 집행의 효율성을 극대화하여 줄 것을 요청했다.

 

장명희 위원장은 “사업을 추진함에 있어, 입안 시에는 철저한 계획 수립으로 예산 낭비가 없어야 하고, 진행 중에는 적극 추진하여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결과가 도출되도록 신경써야 한다”며, “불용액 최소화 및 이월사업 감소를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사후 평가에 있어서 내실있는 지표를 통해 냉정한 성과평가 및 환류 과정이 필요하다”라며 앞으로의 사업 추진 방향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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