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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정 예비후보, "정치 변화의 바람은 수원(정)에서 시작될 것"

국민의힘 이수정 예비후보, 수원(정) 지역 출마 공식 선언

김주린 기자 | 입력 : 2023/12/19 [19:17]

[제22대 총선=김주린기자]이수정 수원(정) 국민의힘 예비후보가 19일 오후 1시 30분 경기도의회 3층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내년 총선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이수정 예비후보는 “오늘부터 ‘수원(정)’ 하면 저 이수정, ‘영통구’ 하면 이수정이 떠오를 수 있도록 지역주민들과 끝까지 함께 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 메타TV뉴스

 

이어 “경기융합타운이 위치한 수원(정) 지역은 경기도의 명실상부한 정치·경제·행정·교육 1번지라며, 지역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영통구는 세계 초일류 기업인 삼성전자와 광교테크노밸리, 대한민국 마이스산업을 이끌어갈 수원컨벤션센터 등이 위치하고 있으며, 평균 연령 38.7세의 젊고 무한한 가능성으로 충만한 지역이다”고 말했다.

 

또한 “특히 광교테크노밸리는 우리 지역에 위치한 경기대학교와 아주대학교, 아주대병원의 젊고 유능한 인재들과의 산학협력 연계를 통해 경기남부권의 바이오산업 메카로 성장·발전할 수 있는 잠재력이 있는 곳”이라고 설명했다.

 

이수정 예비후보는 “경제1번지 수원(정) 지역의 발전이 곧 수원시와 경기도, 더 나아가 대한민국의 미래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덧붙여 “25년간 영통구에 위치한 경기대학교에 재직하며 지역민들과 소통하고 후학을 양성해 왔다.”면서 “이러한 밀도높은 경험을 바탕으로 지역의 경제 발전과 교통체계 개선, 쾌적한 교육환경 조성을 실현할 수 있도록 당과 중앙정부의 구체적인 지원을 이끌어 내겠다.”는 포부를 전했다.

 

특히 “2023년 현재의 우리 사회는 각종 ‘혐오범죄’나 ‘묻지마 폭행’ 등이 만연해 시민들의 삶과 안전을 위협하고 있다.”면서 “수원(정) 지역이 ‘성장과 안전’의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을 수 있는, 대한민국에서 가장 행복하고 안전한 지역이 될 수 있도록 모든 헌신을 다하겠다.”는 다짐도 밝혔다.

 

이어 “정치 신인이지만 그동안 각종 방송 출연을 통해 나름의 소신을 펼쳐왔다. 이제는 조언자가 아닌, 전문가로서의 역량을 바탕으로 책임정치를 실현할 수 있는 일꾼이 되고자 한다.”며 “범죄심리학 전문가로서 다양한 사건사고들을 접하고 연구해 왔지만, 대한민국 시스템에는 여전히 허점이 많다. 저 이수정이 교수에서 현실 정치인이 돼 직접 바꿔보고자 한다.”고 출마 배경을 전했다.

 

이수정 예비후보는 “우리 지역주민들은 물론, 대한민국 국민들 모두가 정치권에 ‘강력한 혁신’을 원하고 있다는 점을 잘 알고 있다. 이는 결코 거부할 수 없는 시대적 흐름이라며 혁신은 사람에서 시작할 수 있다.”고 힘주어 말했다.

 

그러면서 “저 국민의힘 수원(정) 이수정 예비후보, 정치신인답게 ‘소신 있고 책임 있는 정치’를 실현해 보이겠다. 교수로서, 범죄 전문가, 방송평론가로서 모든 역량을 지역발전과 정치혁신을 위해 헌신하겠다.”며 “당이나 정부에도 국민의 눈높이에 맞는 혁신을 위한 소신 발언과 행동도 주저하지 않겠다.”고 거듭 강조했다.

 

끝으로 “혁신은 저 이수정이 앞장 서겠다. 정치 변화의 바람은 수원(정)에서 시작될 것”이라면서 “오직 수원(정) 지역 주민과 국민만 바라보고 매진하겠다.”고 내년 총선 출마 기자회견을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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