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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대 총선영상] 화성시병 민주 VS 국힘, 선거 현수막 철거 논란

국힘, 왜 우리 현수막만 철거 '관권선거' 주장..민주, 그 자리에 현수막 걸었다 자진 철거

김주린 기자 | 입력 : 2024/03/25 [19:32]

[화성=김주린기자] 화성시가 능동에 설치된 화성시병 국민의힘 국회의원 후보 현수막만 철거하고 더불어민주당 후보의 현수막을 철거하지 않자 때 아닌 현수막 논란이 일고있다.

 

급기야 국민의힘 시의원들이 기자회견을 요청하는 사태에 까지 이르렀다.

 

화성시의회 임채덕 의원 등 국민의힘 시의원들은 25일 오후 1시 화성시의회 대회의실에서 '화성시는 관권선거 즉각 증단하라'는 제목으로 기자회견을 갖고 강력 반발했다.

 

이들에 따르면 최영근 후보측은 지난 19일 오후 1시께 능동 서동탄역 파크자이 아파트 입구 삼거리 횡당보도 옆에 '능1초등학교 신설'과 관련한 정당 현수막 1개를 설치했다.

 

임채덕 의원은 기자회견에서 "21일 오전 9시45분께 화성시 동탄출장소 옥외광고담당 부서에서 용역직원과 함께 현수막을 철거했지만 바로 앞 화성시병 더불어민주당 후보측 현수막은 제거하지 않았다"라고 주장했다.

 

이어 "각 정당의 후보가 공정하게 선거를 해야하나 관을 이용해 선거운동을 한다면 그야말로 관건선거운동으로 민주주의 꽃인 선거제도의 근간을 흔드는 위험천만한 일"이라며 "공정한 선거를 하기 위해 국민신문고에 더불어민주당 현수막 철거를 고발했다"고 덧붙였다.

 

이에 대해 화성시 관계자는 "통상적으로 선거를 앞두고 선거 현수막은 제거하지 않는다"라며 "국민의힘 현수막은 국민신문고에 20일 민원이 접수돼 철거된 사항이며 현재 문제제기된 민주당 현수막은 화성시병 민주당 사무소에서 자진 철거했다"고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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