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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대 총선]남양주병 조광한 후보(國),"포화된 청량리역의 기능을 덕소역으로 분산"공약철도전문가 김시곤 교수와 함께 특별 기자회견에서 '교통 마스터플랜'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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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광한 후보는 “남양주의 지하철시대를 열었던 저 조광한이 GTX 덕소역 정차에 대한 간절한 염원을 2~3대 정차 수준이 아닌 청량리역의 기능을 대폭 덕소역으로 가져와 와부지역의 철도교통 정책 완성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이날 기자회견에서 발표된 마스터플랜은 ▲덕소역 지하화 GTX-D,E,F 노선의 경유 및 정차 ▲덕소역을 GTX,KTX,SRT 출발역으로 추진 ▲지상부지 복합 개발 등이 주된 골자이다.
조 후보는 “2016년 수서~부산~목포구간 SRT가 개통되어 지하철 3호선 수인분당선과 3개노선의 환승역으로서 강남지역와 전국 주요도시를 연결하고 있는 환승역으로서 기능이 증대된 서울 수서역을 모델로 덕소역에서 부산 해운대까지 3시간이면 도착할 수 있는 명실상부 수도권 동북부 중심역으로 만들겠다."라는 청사진을 제시했다.
서울 과학기술대학교 철도교통대학원 김시곤 교수는 “정부가 철도 지하화 및 철도부지 통합개발에 관한 특별법 제정한 상태이며, 이 법과 정확하게 맞아들어가는 곳이 바로 덕소역이다.”라며 조후보의 주장을 뒷받침했다.
또한 김시곤 교수는 “지역이 낙후되어있다며 울면서 중앙에 도와달라고 우는 기초지자체만도 226곳이다."라며 “중앙정부를 설득하고, 기재부도 인정할 수 밖에 없는 모두가 윈윈할 수 있는 실마리를 갖고 있는 사람은 조광한 후보 밖에 없다. 이 일은 여당 국회의원만이 할 수 있는 일이다.”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