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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기열의 돋보기세상] 황대호 경기도의회 문광위원장 인터뷰 1편“진영논리 없이 도민만을 바라보고, 최선을 다하는 문화체육관광위원장 될 것”[경기도의회=김주린기자] 메타TV뉴스가 새롭게 단장한 토크프로그램 ‘정기열의 돋보기세상’에 황대호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장이 첫 출연했다.(https://youtu.be/--hB5_SFFY0?si=_fFt7syhD4-Fdpft)
황대호 위원장은 지난 10대 경기도의회 최연소 의원으로 당선된 재선으로 산하 피감기관이 가장 많은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위원장으로 선출됐다. 현 38세 현역의원이다.
우선 문광위원장 중책을 맡아 어떤 운영을 펼칠지에 대해 물었다.
황대호 위원장은 “협치, 협력, 희망이라는 3대 테마를 가지고 넥타이 정치를 하겠다고 이미 밝혔다.문화체육관광 이라는 분야가 우선 세대 간의 경계, 그 다음 지역 간의 경계 국가 간의 경계, 이런 것들을 초월할 수 있는 가장 효율적인 수단이라고 생각한다”면서 “그렇기 때문에 당연히 어떤 여,야 관계없이 문화체육관광에서 분야에서 만큼은 경기도민이 행복하고 건강한, 이제는 취미나 영화가 아닌 정말 당연한 복지라고 생각한다.”고 방향을 제시했다.
또한 “지난 날 제가 문화체육관광위 부위원장을 역임했다. 그때도 거의 820억이 넘는 예산을 증액했다. 그것은 당시 78대78 여야 동수인 상황에서 어떤 진영논리, 당리당략 이런 것 없이 오로지 도민을 보고, 어떻게 코로나때 침체되었던 문화체육관광에 대한 향유의 기회를 많이 줄 것이냐? 이걸로 대동단결이 있었다.”고 강조했다.
특히 “제가 이번 위원장이 되고 나서, 빨간색 파란색이 섞인 국방부 넥타이를 매고 당선연설과 첫 회의 진행을 했다. 나라와 국민 생명안전을 지키는 일에는 여야가 없다. 우리 모든 걸 다 내려놓고 오로지 도민만을 위해서 나는 위원들을 지원하고, 그런 정책과 예산을 만드는 상임위원장이 되겠다.”는 각오도 이미 밝혔다고 말했다.
황대호 위원장은 문화체육관광위의 중요 아젠다에 대해서도 소신을 가감없이 피력했다. 우선 황 위원장은 경기도내 문화예술인과 체육인에 대한 기회소득에 대해 언급했다.
황위원장은 “일단 중점적인 사안이 체육인, 예술인 기회소득이다. 무분별한 복지, 이런 걸 넘어서 그분들의 사회적 가치를 인정해주고, 지원을 해줌으로 그냥 현금성 지원이 아닌 다시 문화예술 창작의 활동으로 도민께 환원되는 선순환 구조를 많이 만들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어 “단순한 지원이 아니라 체육 활동을 통해 도민에게 건강한 삶을 보장하고 문화예술활동을 공연으로 펼침으로 시민에게 각 지역에서 느낄 수 있는 그런 향유권을 보장해야 한다.”면서 “그리고 경기도체육회 북부사무소가 개소된다. 이는 경기남,북 지역의 균형발전을 이루기 위함이고 장애인체육회 역시 마찬가지”라고 덧붙였다.
황대호 위원장은 예술인, 체육인들의 기회소득의 자격과 기준에 대해서도 자세히 설명했다.
황 위원장은 “단순히 지원이 아니다. 예술 창작활동을 증빙해야 한다. 무조건 체육인 예술인이라고 해서 다 주는 게 아니다. 공식적인 자격과 조건, 그리고 예술활동과 체육활동을 증빙해 온 사람들이 대상자가 되고, 그 지원을 받게된 예술인, 체육인들은 자기의 체육활동과 예술활동을 통해 도민에게 활동한 내용 실적을 증빙해야 한다.”면서 “아울러 생활체육인들도 다 지원할 수 있도록 그 자격과 지원조건을 다양하게 열어놨다.”고 설명했다.
특히 황대호 위원장은 도민께 당부의 말로 “이제 경기도가 하면 대한민국이 한다. 도민들이 문화예술체육관광을 누리실 권리는 취미나 여가가 아니라 당연히 누리셔야 되는 복지다. 도민 여러분들이 시간을 내서 비용을 막대하게 지불하는 것이 아니라, 여러분들이 살고 있는 지역에서 그 모든 것을 향유할 수 있도록 정책과 예산을 개편하겠다.”면서 “진영논리에 치우치지 않고 도민만을 바라보고, 최선을 다하는 그런 문화체육관광위원장이 되겠다.”고 인터뷰를 마무리 했다. <저작권자 ⓒ 메타TV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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