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구리경찰서 범피위원회,범죄 피해 없는 사회위한 지원활동 펼쳐

9월 중 구리 범죄피해자 예방을 위한 열린 음악회도 열어

메타TV뉴스 | 입력 : 2024/08/23 [09:49]

[구리=송영한 기자]구리경찰서(서장 오미애) 범죄피해자보호 멘토위원회(위원장 이근구/아래 구리범피위원회)는 22일 범죄 피해를 입은 다섯 가정을 방문해 긴급 생계물품 등을 전달하고, 마음의 상처가 회복되도록 격려했다.(사진)

 

 

구리범피위원회 위원과 구리경찰서 여성청소년과 직원들이 함께한 이번 지원활동은 가정폭력과 아동학대 등으로 긴급생계비가 필요한 지원대상자를 선정해 총 130만원(30만원 1가구, 25만원 4가구)상당의 생필품과 학용품을 지원했으며, 구입비용은 구리시공익활동지원사업에 선정된 보조금으로 마련했으며 더불어 대한적십자사 봉사회 구호물품 등도 함께 전달했다.

 

오미애 서장은 “ 범죄 피해자의 회복을 위해 지속적으로 관심과 도움 주고 있는 위원회에 감사드린다.”라며, “경찰서에서도 가족의 신체적, 정신적 안정과 함께 바람직한 사회적 안전망을 만들어 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이근구 위원장은 “앞으로도 경찰서와 협력하여 범죄 피해자 보호와 회복을 위한 다양한 지원방안을 강구하고, 시민들에게 범죄 피해 예방을 위한 홍보활동에도 더욱 신경쓰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위원회는 9월 중에 '구리 범죄피해자 예방을 위한 열린 음악회'를 준비하여 '범죄 피해 없는 사회, 웃음과 행복이 넘치는 따뜻한 가정'을 위한 홍보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며, 음악회 출연진은 뜻있는 분들이 재능기부로 진행한다.    

 

  • 도배방지 이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