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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환 남양주시의원, 보행자 안전 위해 '다산역 대각선 횡단보도' 설치 완료

'바닥신호등ㆍ횡단보도 턱낮춤시설도 추가 공사 예정..행정기관도 적극 대응 나서'

메타TV뉴스 | 입력 : 2024/11/01 [15:49]

[남양주=송영한 기자] 지난 8월 지하철 8호선 개통 후 지적 되었던 다산역 부근 도로의 보행자의 안전문제가 남양주시의회, 남양주시, 남양주 남부경찰서와 GH 등 관계기관의 적극적인 협력 속에 결실을 맺고 있다. 

 

1일 이진환 남양주시의원은 "남양주 다산역 사거리에 대각선 횡단보도가 설치되어 8호선을 이용하는시민의 보행 환경이 한층 개선되었다."라고 밝혔다.(사진)

 

▲ 다산역에 설치된 대각선 횡단보도를 이용하는 시민들     ©남양주시의회

 

이 의원에 따르면, 이번에 설치된 대각선 횡단보도로 인해 두 번 교차로를 건너던 시민들은 한 번에 입구까지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게 되었으며, 특히, 적색신호표시장치가 함께 설치되어 무단횡단을 예방하고 안전하게 도로를 건널 수 있도록 설계됐다는 것,

 

이진환 의원은 “다산역 이용 주민들이 보다 편리하게 도로를 건널 수 있게 되었다.”라며“적극적으로 행정절차를 단축시켜 준 남양주시와 남부경찰서,  GH관계자들에게 감사한다.”라며 고마움을 표했다. 

 

다산지역 시민들도, 국토부 철도안전관리체계 변경승인이 연기돼 다산역 6번 출구 개통이 늦어지는 시점에서 대각선 횡단보도 설치를 환영하고 있다. 

 

▲ 남양주시, 남양주 남부경찰서와 다산역 사거리를 현장점검중인 이진환 시의원(오른쪽에서 두 번째)  ©남양주시의회

 

이진환 의원은 “운전자의 불편함도 최소화하도록 주기적인 신호체계 점검을 실시하고, 남양주시의 보행 안전 환경을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개선할 계획이다.”라며 “다산역 6번 출구도 조속히 개통될 수 있도록 김용민 국회의원과 적극 노력 중이다.”라고 전했다.

 

다산역 사거리 개선공사는 6번 출구 개통 이후에도 횡단보도 턱낮춤, 바닥 신호등 설치 등 추가 공사가 예정되어 있어, 더욱 안전한 보행환경이 갖춰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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