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주시, 양주시립미술창작스튜디오 '2024 DMZ 공동체 상영회'
메타TV뉴스 | 입력 : 2024/11/28 [11:00]
[메타TV뉴스=송영한기자] 양주시가 관내 ‘양주시립미술창작스튜디오’에서 DMZ 다큐멘터리영화제가 주최하는 ‘DMZ 공동체상영 지원사업’에 선정되어 다큐멘터리 영화 ‘1923 간토대학살 감독판’을 상영한다고 밝혔다. ‘DMZ 공동체상영회’는 아시아를 대표하는 다큐멘터리국제영화제인 ‘DMZ 다큐멘터리영화제’가 극장 중심의 제한된 상영 문화를 극복하고 다큐멘터리의 선한 영향력과 인문적 가치의 확산시키기 위한 지원사업이다. 오는 12월 13일 상영되는 이번 작품은 김태영, 최규석 감독의 2024년 작 영화 ‘1923 간토대학살’로 조선인을 향한 대학살이 부정된 지 101년이 지난 지금 진실을 밝히기 위한 증언과 기록을 되짚는다. 특히, ‘1923 간토대학살’은 지난 10월 인도의 제5회 나와다 국제영화제(Nawada International Film Festival)에서 베스트 다큐멘터리 감독상을 받은 바 있다. 시는 영화 상영 후 ‘최규석 감독과의 대화’ 시간을 가질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공동체 상영회는 무료로 진행되며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오는 27일부터 전화와 이메일로 신청할 수 있다. 단. 사전 신청이 다 차지 않으면 현장 선착순 관람도 가능하다. 시 관계자는 “‘양주시립미술창작스튜디오’는 예술인들을 위한 창작 지원 역할과 아울러 시민의 문화 향유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새롭게 시도하는 이번 공동체 상영회에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양주시립미술창작스튜디오’는 오는 12월 7일까지 입주작가 8기 안준영의 릴레이 개인전이 열리며 오는 12월 6일 예술인을 위한 ‘효율적인 포트폴리오 작성법 특강’을 진행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메타TV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양주시 관련기사목록
- 강수현 양주시장, 시정연설 통해 ‘2025년 시정운영 방향’ 제시
- 양주시, ‘드론봇인재교육센터’ 내년 1월 개관
- 양주시, 양주시희망노인복지관과 '도시농업·치유농업 활용 업무협약' 체결
- 양주시, '양주대모산성 14차 발굴 조사 현장 공개회' 성료
- 양주시, 물류창구 대응 전략 마련..‘옥정물류창고 대응추진 협의체’ 출범
- 양주시보건소, 세계 에이즈의 날 맞아 예방 홍보 나서
- 양주시, ‘무형유산 단체 간담회’ 개최
- 양주시, 식사문화 개선을 위한 '안심식당' 모집
- 양주시, 내년 3월까지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시행
- 양주시, 대모산성 학술세미나 '고대의 매성에서, 현대의 양주까지Ⅱ' 성료
- 양주시, 제2기 청년네트워크 '청년끼리' 위원 모집
- 강수현 양주시장, '희망 연탄 나눔 행사' 참석
- 양주시, '2025년 상반기 희망 동행 일자리 사업' 참여자 모집
- 양주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여성가족부 장관 표창 등 잇따른 성과
- 양주시, ‘농촌 체험 사업장 응급처치 전문교육’ 실시
- 강수현 양주시장, 박상우 국토부장관과 ‘면담’..주요 현안 사업 조속 추진 ‘총력’
- 양주시, 생물테러 대비대응 소규모 훈련 실시
- 강수현 양주시장 기업 유치 ‘세일즈’ 위해 직접 투자 브리핑 나서
- 강수현 양주시장, ‘2025년 국·도비 예산확보’를 위한 ‘광폭 행보’
- 강수현 양주시장, ‘2024년 복지 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역량 강화 교육’ 참석
|